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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차세대 ‘여신’시스템 수요 폭발… 알앤비소프트, ‘몸값’ 급등


  • 은행권-2금융권, 비대면 AI 기반 ‘여신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 급증

  • 이재명 정부, ‘생산적금융’ 정책 강화로 금융권 여신 전략 강화… "리스크관리 더 중요해져"

  • 2003년 설립이후 여신, 마이데이터, 외환시스템 등 금융 핵심 IT분야서 경험 축적


최근 1~2년새 은행 및 2금융권에선 여신(대출)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대면 중심의 뱅킹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AI(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기능이 강력해지면서, 이를 여신시스템에 적용해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커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자본 정책의 흐름이 부동산에서 ‘생산적금융’과 ‘모험자본’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금융권은 리스크관리 강화 차원에서도 보다 강화된 여신시스템의 장착이 중요해졌다.


‘생산적금융’을 위해선 기업들의 대출 비중이 확대돼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연체율 등 금융회사의 재무건전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차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여신시스템의 활용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금융권 여신을 비롯해 외환시스템 뿐만 아니라 마케팅허브 등 정보계 및 채널시스템 분야에서 탄탄한 경험을 쌓아온 알앤비소프트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설립된 알앤비소프트는 초창기 KT 등 주요 통신사의 핵심 기간시스템인 빌링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마케팅 허브(Marketing Hub) 구축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와함께 지난 20여년간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시티은행, 기업은행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여신, 외환 부문을 맡아 진행했다.


또한 알앤비소프트는 ‘마이데이터’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IM뱅크, 우체국, KT, 기업은행, NH상호금융 등에 주요 구축 사례로 꼽힌다. 특히 NH상호금융의 마이데이터 확대 개발과 함께 농협은행 IT사업추진지원(외환 영역) 등을 수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알앤비소프트는 SI(시스템통합)과 IT아웃소싱을 포함해 금융권 IT서비스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현재는 여신, 마이데이터, 외환 등 금융 IT시장에서 코어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은행 및 2금융권에서 발주되는 대형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선 IT서비스 빅3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왔으며, 그보다 사업규모가 작은 단일 프로젝트에선 주사업자의 역할을 맡아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알앤비소프트는 IBK기업은행이 작년 4월 발주한 ‘기업여신 디지털 심사구축 및 AI 자동화 심사’ 프로젝트에선 주사업자를 맡아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이 15개월의 일정으로 진행중인 ‘신고객정보 활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7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KB증권의 ‘더 플랫폼 정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선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2월중 완료될 예정이다.


알앤비소프트가 개발을 진행중인 IBK기업은행 ‘디지털 여신심사 플랫폼’ 구축의 경우, 심사역에 필요한 심사자료의 디지털화를 강화해 심사역이 놓칠 수 있는 정보를 먼저 제시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체율 증가 등 재무건전성 악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된 영업점 상담 및 심사 지원을 통해 여신 검토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앤비소프트는 금융권 여신시스템 구축은 향후 AI의 활용과 함께 자동화 프로세스의 강화 트렌드가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한 금융회사 내부 업무의 효율성 증대, 대고객 여신 서비스 편의성 등이 크게 주목받게될 것이란 전망이다.


알앤비소프트 금융본부장을 맡고있는 오운진 전무는 “IBK기업은행 프로젝트를 통해 여신업무 전반의 AI기반 디지털화, 자동화 프로세스, 디지털기반 시스템을 통한 구축까지 전 과정에 대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여신시스템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정계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영입과 내부 인재 육성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은행권 차세대시스템 사업 뿐만 아니라 연관 사업에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알앤비소프트는 금융IT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농협의 CIO(최고정보화담당임원)과 IBK시스템 대표를 역임한 김광옥씨를 금융사업 부문 대표로 영입해 무게감을 한 층 높였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농협의 개방형 차세대시스템 전환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 은행권 최초의 ‘마케팅 허브’ 전략이 제시된 기업은행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등 금융권 IT 역사에 획기적 이정표가 되는 사업을 주도한 국내 최고의 금융IT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편 알앤비소프트는 2026년 1월 현재 직원 280명의 직원을 보유한 중견 IT서비스 기업으로, 협력사 인력까지 포함하면 약 600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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